겨울 오키나와 가볼만한곳
아메리칸빌리지- 낮
항상 4~8월에 다녀왔던 오키나와,
이번 11월의 오키나와는 그 어느때보다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오키나와에서 크리스마스, 겨울의 느낌은
거의 상상하지 않았는데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남국만의
잊지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왔답니다 🎅 🎄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아메리칸빌리지는 81년도에 반환된
미군 비행장부지에 세워진 시티 리조트라고 해요
그만큼 국제거리와는 또 다른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드는 곳이랍니다
입장권은 따로 없고
매일 오저 10시~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해요
주차도 무료인데 이온몰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편해요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금방 아메리칸빌리지에 도착했어요
감성돋아나는 블루씰 아이스크림 간판이네요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무척 예뻤어요
낮에 걷기에 약간 더운 정도였던 11월초
평일이라 거리도 한산하고
주차장도 널널했어요
주차는 무료주차 가능한 이온몰 근처에
하는게 좋더라구요
더위를 잠시 피하고 화장실도 이용하기 위해
이온몰에 잠시 들러봅니다
뽑기가 백개정도 있는 곳에서
뽑기도 해보아요😙
거리마다 작은 야자수🌴 가
너무 귀여워요
하와이느낌 낭낭한 이국적인 아메리칸빌리지
랄랄루
신난 다섯살
카페와 음식점이 모여있는
해안가쪽으로 가서 예쁜 다리도 걸어요
맞닿은 하늘과 바다가 너무 예쁘네요🌈
바다가 펼쳐진 예쁜 아메리칸빌리지
사진 찍어주기 좋더라구요
11월 초였는데도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꾸며져 있어요
야자수가 늘어선 거리가 예뻤어요
파란 하늘과 찰떡입니다
확실히 식당과 카페가 모여있는 해안가쪽
거리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카페에 들러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잠시 쉬어주었어요
상가들이 모여있는 건물쪽 골목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세상이에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중
서핑보드 들고있는 산타
반바지에 샌들신은 산타
오키나와 감성 잃지않은 산타 장식들에
딸내미도 신기해합니다🤭
초코시럽 흐르는 눈사람 귀엽쥬😍
다음날 아침에 떠나기전에
다시 들렀다가 찍은거라 옷이 다르네요
산타할아버지🎅랑 손잡기❤
나중에는 장식품 보이면
찍으라고 알아서 포즈 해줍니다 ㅎㅎ
고맙다 고마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아메리칸빌리지 상점가 골목
걸으며 구경하며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곳곳에 예쁜 색감의 벽화들도 많아서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막 찍어도
예쁘더라구요
아메리칸빌리지 상점가에는
옷이나 기념품 등 여러가지 물건을 팔아요
4월에는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쇼핑을
너무 못한게 아쉬워서
티셔츠도 몇장 줍줍했어요
아메리칸빌리지가 옷 디자인이 다양하고
예쁘지만 가격대가 있는거에 비해
질이 엄청 좋지는 않아서
한 두장만 기념용으로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다만 11월 초의 오카나와는
아직 낮의 해가 강하고 더워서
아이가 오래 걷기에는 힘들더라구요
잠시 실내로 이동을 하고
해가 진 후 저녁에 다시 돌아오기로 했어요😊
낮의 아메리칸 빌리지는
이국적인 관광지의 느낌이 가득했고
상점가에 아기자기한 구경거리가 많아
아이도 흥미롭게 구경을 했답니다
평일이어서 사람도 붐비지않아서
여유롭고 한가한 느낌이었어요🌴
꽤 걸어야해서 체력은 필수랍니다
11월이지만 오키나와는 오키나와네요🤭
* 오키나와 우미카지 테라스_4월
오키나와 카페와 맛집 우미카지 테라스/ 나하공항 근처 가볼만한 곳
오키나와 나하공항 근처 가볼 만한 곳 우미카지 테라스 5박 6일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 나하 공항으로 돌아가야 해요 비행기 시간까지 아직 2시간의 여유가 있어
raengs-movie.tistory.com
'랭's Trip > 해외여행-오키나와 1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키나와 휴이트 리조트 나하 조식 후기 (2) | 2023.12.22 |
|---|---|
| 오키나와 가볼만한 곳 파인애플파크 후기 할인 방법/ 쿄다휴게소 위치 (0) | 2023.12.01 |
|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파인애플 파크 할인 방법 세가지 (0) | 2023.11.24 |
| 츄라우미 근처 호텔 추천,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 후기/ 오키나와 나고 호텔 추천 (2) | 2023.11.17 |
| 오키나와 호텔 추천 휴이트 리조트 나하/ 오키나와 국제거리 근처 호텔 (0) | 2023.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