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볼만한곳
파인애플 파크 할인 방법
호텔에서 조식을 야무지게 먹고
오키나와 북부쪽으로 이동을 했어요
오늘은 아이를 위해 파인애플 파크를
다녀올 예정이에요
올해 4월에 츄라우미 수족관을 다녀와서
이번엔 수족관을 포기하고
파인애플 파크를 선택 했답니다
오키나와 파인애플 파크 🍍
위치 :
1195 Biimata, Nago, Okinawa 905-0005 일본
맵코드 :
206 716 376*20
운영 시간 :
매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입장마감 17:30)
TEL :
+81980533659
파인애플 파크 입장료& 할인방법
성인 (16세 이상) 1,200엔
어린이 (4~15세) 600엔
4세 미만 : 무료
입구에서부터 파인애플 뿜뿜하는
파인애플 파크 였어요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와요
주차장이 꽤 넓어서 널널하게
주차를 했어요
파인애플 파크 인포메이션에서
입장권을 확인하고
파인애플 셔틀버스 타는곳에서
버스를 기다려요
이렇게 티켓으로 바꿔준답니다
셔틀버스 탈때랑 들어가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탈때 이 티켓을 확인해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곳에서
파크 지도도 한번 보고
셔틀버스 모형도 있네요
그리고 모형이랑 정말 똑같은
파인애플 파크 셔틀버스 🍍
노랑노랑 오픈형 버스가
넘나 귀엽죠?
비닐로 된 가림막은
아마도 비가 올때 사용 하는 듯 해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셔틀버스를 타고 파인애플 밭과 농장을
한 바퀴 돌아요
대왕 파인애플 모형을 보고
너무 좋아하는 딸내미🙂
푸른 하늘과 노란 파인애플의 콜라보😍
산뜻하고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셔틀버스를 내리면
자동차를 타러 가는데요
이렇게 작은 자동차를 타게돼요
전동차를 타기전과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나중에 원하면 구매를 할 수 있어요
저희는 기념하고 싶어서 두 장 구매했어요
레일 같은게 있고
자동으로 움직이는거라
아이가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놀이 하며
이동해요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겠는 점)
한 10~15분 정도 이동 했을까
종점이 나오면 여기에서 내려서
루트를 따라 걸어가면 돼요
세계의 다양한 파인애플들이
심어져있는 파안애플 파크 내부
루트 중간 중간에 카페 같은 곳들이 있어서
간식을 먹고 쉬어 갈 수 있어요
첫번째 가게에서는 아이스크림,빙수
같은게 있었는데 찬음식은 일단 패스하고
다음 가게를 노리기로😗
루트를 따라서
데크길을 계속 걸어가요
향긋한 파인애플향이 은근하게
감싸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
말을 따라하는 파인애플 인형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어서 📷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진찍기 좋더라구요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받아서 찍어드리니
답례로 일본분들이 찍어준 사진😆
아기자기 예쁜 포토스팟들이 많았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아서
여유롭게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파인애플 농장 루트와 이어지는
다이노 어드벤처 투어
공룡 세상 좋아하는 다섯살은
사실 파인애플 파크에서
여기를 더 좋아했어요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큼직한 공룡모형들이 전시되어있고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기도 해요
여기는 너무 좋아해서
두 번 돌아봤어요
어른들에게는 살짝 시시하지만
공룡좋아하는 아이는 대만족
(그래 너만 좋으면 된거지 ㅎ)
마지막쯤에 상점이 보여서
들어가 보았어요
꽤 넓은
기념품샵이 나왔어요
파인애플 파크의 마스코트
파인짱들이 크기별로 있었어요
파인애플 대잔치
모자와 쪼리, 반바지도 있구요
귀여운 파인애플 가방도 있어요
티셔츠와 에코백도 있어요
귀여운 티셔츠..
고민하다가 못샀는데
아른거리네요 살껄...ㅎㅎ
여기에서 파인애플 빵과 커피로
허기를 채웠어요
작은 파인짱 득템😚
파인애플 소금과자와 에코백도
샀어요
나와서 복도를 따라 걸어가면
파인애플 와인을 포함한
음료와 간식거리들은 파는 곳이 나와요
유리 잔들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하 갖고싶다🥹
와인도 시식을 할 수있는데
와인 대신 파인애플 주스만 마셔보았어요
새콤달콤 맛있지만 무거워서 pass~~
나고 파인애플 파크 후기
츄라우미에 비해 볼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다섯살 아이는 오히려 츄라우미보다
파인애플 파크를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릴수록 파인애플 파크를 더 추천해요
날씨가 좋아서 걷기에 너무 좋았는데
야외이다 보니 만약 비가 온다면
츄라우미가 더 좋겠죠
중간중간 카페가 있어서
간식먹고 쉬기에 좋았어요
먹었던 빵들도 다 맛있더라구요
(달달하거 좋아하는 나의 기준)
파인애플 파크안에 공룡파크도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 츄라우미, 파인애플 파크 근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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