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
얏빠리 스테이크
(Yappari steak Aeon Chatan)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이온몰로 향했어요
얏빠리 스테이크는 오키나와 전역에
지점들이 여렀 있었는데
아메리칸 빌리지와 호텔에서 가까운
얏빠리 스테이크 이온몰 점으로
갔어요
오키나와 얏빠리 스테이크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점
주소 :
8-3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코드맵 : 33526212*27
영업시간 : 오후 10시 마감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을
마치고 제대로 된 첫 식사를 위해
이온몰에 있는
얏빠리 스테이크로 향했어요
얏빠리 스테이크는 체인점이라
지점들이 여기저기 많지만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근처라서
이온몰점으로 가기로 했어요🙂
이온몰 1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얏빠리 스테이크 매장이 보입니다
딱 저녁시간 때였는데
대기가 살짝 있었어요
매장 외부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여기에서 주문을 하면 되어요
참 스마트한 세상네요ㅎ
자기주장 강한 일본st
메뉴판을 대충 둘러보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먼저 합니다
키오스크 옆에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어요
한국인이 많이 방문한다는
증거겠쥬
한국어로 지정해서 주문을 했어요
직원분이 한국어가 유창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도와주셔서 편하게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면 키오스크에서
티켓처럼 발권을 받아요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스프와 샐러드 밥이 세트로 나오는
얏빠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우둔 스테이크
각 100g씩 에다가
오키나와 소바와, 갈릭 버터 라이스
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10분 정도 기다린 후
순서가 되어서 안쪽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어요
매장 내부에는 사람이 북적였고
매장 자체도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혼자 와서 먹는 일본인들도 많아서
시끄럽거나 복잡한 느낌은 아니었답니다
😌
가운데에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아담한 셀프 바가 있어요
양배추를 비롯한 샐러드류와
밥과 국, 소스 등을
뷔페식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이다 보니
이런 점이 편리하고 좋았어요 🍽
각 테이블 사이드에는
양념과 소스류가 있었는데요
역시 소스에 진심인 일본이네요
😆
내가 아는 건 A1소스뿐..
1분도 참을 수 없지
젓가락으로 잘 노는 다섯 짤
배가 고팠기 때문에
밥과 국, 샐러드로 진정시켜줍니다
워밍업이라고 하쥬🫡
현기증 날 것 같은 그 순간
드디어 고기가 나왔어요
돌판 위에 올려진 스테이크 등장
뭐가 뭐였는지는..
당연히 기억이 안나구요🤭
100g씩 세 가지 종류가
한 번에 나왔어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막상 썰어보니 어른 둘, 아이 하나
적당히 먹기 좋더라구요
미듐으로 구워진 스테이크
썰때도 부드러워서 잘 썰렸어요
🥩
아이 줄 때는
돌판에 속을 더 익혀서
주었답니당
다섯 살 꼬꼬마도
배고픈지 너무 잘 먹더라는 😆
지글지글
고기 냄새가 나는 것 같지요
아 다시 먹고싶네요..ㅎ
그때의 나 부럽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갈릭 버터 라이스
어차피 밥이 무한제공이라
시키지 말걸 그랬나 후회했었는데
먹어보니 넘나 맛있어서
게 눈 감추듯 사라집니다 🤣
오키나와 소바는 So so
소바까지 먹으니까
조금 배부르더라구요
아메리칸 빌리지와 가깝고
가격도 합리적인
오키나와 얏빠리 스테이크
가격에 비해 고기도 부드러우면서
냄새도 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오키나와 스테이크 맛집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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