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볼만한
로맨스영화 추천
best 8
크리스마스에 로맨틱한 영화가
빠질수는 없잖아요
크리스마스를 더 채워줄
따숩고 몽글몽글
사랑스러운 영화 8편 추천해요
크리스마스 볼만한 영화 Best 8입니다
1.
어바웃타임(2013)
멜로, 로맨스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이 영화는 두고두고 간직했다가
감성 데울때 꺼내 봐야죠 ^^
영화 <어바웃 타임>은
시간여행 능력을 가진 평범한 청년 팀이
사랑과 삶의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시간 되돌리는 능력?
처음엔 멋진 로맨스를 위해 써보지만,
이게 그렇게 간단치가 않거든요.
결국 그는 진짜 중요한 건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거라는 걸 깨닫게 돼요.
유쾌한 웃음, 달달한 로맨스,
그리고 코끝 찡한 감동까지!
보고 나면 '크리스마스'가 더 특별해질 거예요.
2.
미 비포 유 (2016)
멜로/ 로맨스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리플린
영화 <미 비포 유>는
인생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피어날 수 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윌(샘 클라플린)은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삶에 절망하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유(에밀리아 클락)가
그의 간호사로 취직하면서
둘은 특별한 관계를 맺게 돼요.
유는 윌에게 삶의 즐거움을 다시 찾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말은
모두를 울리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사랑의 본질과 선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요.
눈물과 웃음,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을
모두 선사하는 영화라서
크리스마스의 영화로 추천해요.
3.
로맨틱 홀리데이(2006)
멜로/ 로맨스
카레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는
연애에 치이고 마음이 고장 난 두 여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 집 바꿔 살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예요.
할리우드에서 살던 아만다(카메론 디아즈)가
영국 시골로, 감성파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는
캘리포니아로 떠나 서로의 삶을 경험하죠.
그런데 이게 웬걸,
달달한 로맨스(주드 로와 잭 블랙!)와
인생 리셋 버튼이 기다리고 있네요.
눈 내리는 시골집의 따스함과
캘리포니아의 햇살이 더해져
보는 내내 행복지수가 상승!
크리스마스엔 사랑과 힐링이 필요하다면
이 영화만큼 찰떡인 게 없답니다.
4.
러브레터(1999)
드라마
나카야마 미호
개인적으로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러브레터> 인데요..(아련아련)
영화 <러브레터>는
눈 내리는 겨울, 잊혀지지 않는 사랑을 그린
일본의 감성 넘치는 영화입니다.
놀라운 건 당시 일본에서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흥행을 했다고 해요
고등학교 시절 사랑했던 남자
우지(토모야마 케이)가 갑자기 떠나고,
히로코(나카타니 미키)는 그가 남긴 편지를 통해
그리운 추억과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되새깁니다.
이 영화는 사랑의 아픔과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담고 있어,
시간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해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진
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지요.
설경에서 그리운 사랑을 외치는 모습은
아직도 마음에 깊게 남겨진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답니다.😌
5.
라스트크리스마스(2019)
멜로/로맨스
에밀리아 클라크, 헨리 골딩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꿈과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케이티(에밀리아 클라크)가
크리스마스시즌에 만난 톰(헨리 골딩)과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케이티는 가수가 되기를 꿈꾸지만,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고, 엄마에게 얹혀 살며
별 볼일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 가게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던 중, 자원봉사로 일하는 톰을 만나게 되고,
그의 특이한 매력에 점점 끌려가게 되죠.
톰은 핸드폰도 없고,
데이트 신청도 하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케이티를 이끌어요.
이 영화는 사랑과 인생을 다시 발견하는
여정을 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따수운 크리스마스 영화랍니다.
6.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09)
멜로, 로맨스
벤 애플렉, 제니퍼 애니스톤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사랑이 어떻게 엇갈리는지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로,
다양한 인물들이 각기 다른 연애 문제를
겪고 있죠.
제니퍼 애니스톤과 벤 애플렉,
스칼렛 요한슨과 브래들리 쿠퍼 등
쟁쟁한 스타들이 등장해
복잡한 사랑의 미로를 헤매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
동거 7년 차인 커플부터,
전화를 기다리는 여자의 고민까지,
다양한 연애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는데,
그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으려는
여정이 그려집니다.
사랑이란 게 항상 쉽게 맞아떨어지지 않지만,
결국엔 다 필요한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꽤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해요.
7.
패밀리맨 (2000)
코미디
니콜라스 케이지, 티아 레오니
영화 <패밀리맨>은
2000년 개봉작 으로 꽤 오래된 영화이지만
가족과 함께 보기에 너무나 좋은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에요
‘돈이 최고!’라고 믿었던 성공한 금융맨
‘잭 캠벨’(니콜라스 케이지)이
하루 아침에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화려한 직장과 호화로운 삶에 만족하던 그는,
갑자기 평범한 가정을 가진 중산층 남자로서
살게 되죠.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평범한 아빠’로
살아보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잭은
이젠 돈보다 더 소중한 것들을
깨닫기 시작하는데요.
가족과 사랑,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크리스마스에 볼만한 영화랍니다.
8.
엘프 (2004)
코미디, 가족
윌 페럴, 제임스 칸
<엘프>는 아이와 함께
봐도 좋을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로
크리스마스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윌 페렐이 연기한 버디는
북극의 산타 공장에서 자란 엘프인데,
결국 인간 아버지를 찾아 뉴욕으로 떠납니다.
북극에서의 엘프식 사고방식으로
뉴욕을 들썩이게 만드는 버디의 엉뚱함은
웃음을 자아내죠.
그는 순수하고 낙천적인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결국 가족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언제나 생각나는 영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 영화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볼만한 필수 영화랍니다!
* 본 게시물 내의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홍보용으로 제공된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 주말에 볼만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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