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 뮤지엄
스타필드 수원점 후기
London Bagel
요즘 너무 핫한
런던베이글 뮤지엄을 다녀오기위해
스타필드 수원점을 방문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기때문에
벼르고 벼르다가 마침 기회가 생겨
평일 오후에 (롸잇나우)
불쑥 다녀와본 후기입니다😊
런던베이글 뮤지엄 수원점
위치 :
화서역 1번 출구에서 225m
수원 스타필드 건물 2층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밤 10시
스타필드 수원점
런던베이글 매장 앞에 도착
매장은 2층에 있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보이더라구요
평일 오전 11시 쯤이었는데도
대기줄이 있었어요
이때는 테이크아웃은 바로 가능했고
대기 하면 20분정도 대기해야 한다고
안내 받았었는데
일단 식사 후에 다시오면
사람이 좀 줄겠지 생각 하고
웰컴티 주변만 기웃거리다가
식사를 하고 오기로 했어요
(그땐 몰랐죠 오후에 더 몰릴거란거^^)
식사를 하면서
캐치테이블 어플로 웨이팅요청이 가능해서
22명 정도 대기 인원이 있을때
웨이팅을 걸었는데
그 후 에 1시간정도 기다렸어요ㅎㅎ
평일이어도 어마무시한 웨이팅의
런던베이글입니다 하핫
대기인원 5명정도 남았을때
대기줄에서 기다리다가
호명을 받고 들어갔습니다
매장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베이글을 만들고 서빙하느라
바쁜 직원들의 모습과
매우매우 엔틱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와요
매장 내부의 좌석은
방문 고객에 비해 매우 협소한 편
그래서 더욱 대기줄이 길기도 한듯해요
이렇게 가장 안쪽자리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긴 테이블에 여러명이
함께 쓰는 자리였어요
불편할줄 알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창가쪽 자리도 있는데
이런 자리가 아무래도
좋긴 할것같았어요
자리운이 필요할것 같네요 ^^
자리 안내받고 나서
베이글을 고르러 줄을 섭니다
(뷔페 아닙니다 ㅎㅎ )
쟁반과 집게를 들고
신명나게 빵을 골라보아요
베이글 종류가 아주아주
다양하고 많아요
비슷하지만 다른 메뉴들
의문의 영어 공부 시작합니당..ㅎ
프레젤 플레인베이글, 월넛베이글
트러플버터베이글
솔트버터베이글
블루베리베이글, 피그베이글
베이컨 포테이토 샌드위치
잼 본 버터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
(긴장감에 미처 고르지 못했지만
요것도 인기가 많았어요🧀)
캐럿 라페 샌드위치,
스프링어니언프레첼베이글
(쪽파프레첼)
브릭레인샌드위치,
프레첼버터솔트베이글
바질베이글, 블랙올리브베이글,
갈릭베이글
어니언베이글, 페페로니치즈베이글
레드빈라이스베이글
펌킨치즈월넛베이글, 토마토허브베이글,
다크초콜릿베이글, 시나몬피칸베이글
베이글은 샌드위치를 제외하고
대부분 4천원~5천원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인기가 많아서 더 비쌀줄 알았는데
나름 나쁘지 않은 가격 이라며
여러개 시키기)
그리고 빵을 다 고르고 나면
크림치즈 존이 나옵니다
크림치즈를 선택한건지
직원이 물어보는데
갑작스러워서 고민을 하다가
메이플피칸크림치즈를
구매했어요
(돼지력 상승🐷)
계산 하는 포스쪽으로
빵을 들고 가서
음료를 고르고 계산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크림치즈로 죄책감이 커졌기 때문에
커피는 양심상 아아로 선택
테이크 아웃할때는
보냉백을 구매할수도 있나봐요
아무튼 긴 여정을 거쳐
우리가 선택한 베이글은
매장에서 먹을거 2가지는 접시에
포장해갈 2개는 포장용 봉투에
받았답니다
그건그렇고 종이빨대가 너무 귀엽네요
갖고싶다ㅎ
펌킨 치즈 피넛 베이글과
쪽파 프레첼 베이글
🥯
쪽파 프레첼 베이글은
인기가 많더라구요
(안 맛볼 수 없음이야)
그나저나 여기
인테리어가 진짜 예쁘지 않나요
엔틱하고 빈티자하고
구석구석이 다 귀여우이
해리포터 같기도하고
스튜디오 같기도한 인테리어라는
셀카도 잘나올것 같아서
찍어는 보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흠흠
다시 베이글로 돌아와서
베이글을 절단식을 해봅니다
먼저 쪽파프레첼베이글
쪽파가 들어간 꾸덕한 크림치즈가
하주 듬뿍 들어있어요
(만족)
빵은 쫄깃하고
크림치즈는 꼬소하고
맛있더라구요
크림치즈 양이 많아서
먹다보면 약간 힘들수 있지만
아메리카노가 도와주지요
예쁜 노랑노랑
펌킨 치즈 월넛 베이글
자르자마자 속에 월넛이
쫄깃하고 은은하게 단것이
가래떡과 비슷한 식감이에요
..
여기에 칼로리를 추가해주는
메이플피칸크림치즈를
뙇
요로케 올려먹으면
맛이 업그레이드지요
(살찌는 맛)
야무지게 먹고
나가기 전에 굿즈도 구경해요
머그컵과 에코백, 스티커
디자인이 귀엽네요
에코백을 살까 고민했지만
생각보다 얇아서
다음 방문까지 다시 고민해보기로
(다시 올 핑계 추가)
.
빈티지한 디자인 머그컵들
탐난다
포니 인형들이 쌓여있지만
판매용이 아니었어요
진짜 갖고싶었는데
11월 초에 들어온답니다
독특한 프린팅의 런던베이글 티셔츠
4만5천원🥹
예쁜이미지가 담긴
엽서들도 다양하게
스티커나 엽서는 기념으로
구매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배부르게 먹고
굿즈도 구경하고 알차게 보낸
수원 스타필드 디저트 타임 이었습니다
런덴베이글 뮤지엄 수원 스타필드점
디저트 카페로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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